새싹삼 효능 부작용 재배 키우기 및 먹는방법 9가지

월급받는 농부가 키우는 작물 중 가장 부가가치가 높고 노동강도가 낮은 작물이 새싹삼으로 보입니다. 이에 새싹삼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아 판로를 어떻게 잡아야 할지 알아보고, 새싹삼 재배 방법과 효과적으로 먹는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매월 수확할 수 있어 매월 월급을 받을 수 있는 새싹삼 키우기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글의 순서


1. 새싹삼 이란?

새싹삼 재배 키우기

새싹삼은 인삼 씨앗을 1~2년 키워 묘삼으로 수확한 후 묘삼을 심어 1달 가량 키운 삼을 새싹삼이라 합니다. 1달 가량 키운 새싹삼은 새싹채소로 분류되고 있으며 인삼으로 분류되지는 않습니다.

새싹채소는 종자로부터 자라난 줄기, 잎까지 모두 이용하는 채소를 의미합니다. 즉 새싹삼도 뿌리 뿐만 아니라 줄기와 잎까지 모두 섭취할 수 있습니다. 채소는 대부분 쌈채소 즉 쌈싸먹는 옆체류를 통용하는 단어입니다.

성분총사포닌 함량(mg/g)총사포닌 함량(mg/한뿌리)
비교잎 + 줄기뿌리잎 + 줄기뿌리
새싹삼40~7010 ~ 208 ~12 1 ~ 4
6년근 인삼30 ~ 10020 ~ 40100 ~ 300100 ~ 200
새싹삼과 6년근 인삼 사포닌 함유량 비교

보다 상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새싹삼 이란, 스마트팜 새싹삼 키우기로 월급 관리 No. 1

2. 새싹삼 효능

새싹삼 효능에 대한 기대감은 인삼 효능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평균 연령이 높아지며 겅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 인삼, 홍삼, 산양삼 등 전통적으로 건강 보조식으로 사용되었던 인삼 관련 제품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식약처에서 새싹삼은 인삼으로 분류하고 있지 않습니다. 고로 인삼의 효능을 기대하거나 인삼의 효과를 홍보해서는 안되는 건강식품입니다.

인삼의 대용이나 대체재로 새싹삼을 사용할 수는 없지만 새싹삼에 포함된 성분에 대해 알아 보면서 그 성분의 효능으로 새싹삼 효능을 추척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삼의 주요 성분인 사포닌을 비롯해 주요 성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진세노사이드 성분(사포닌)
  • 비타민 C
  • 아미노산
  • 단백질
  • 미네랄

진세노사이드는 인삼의 주요 성분으로 간기능보호, 항암, 면역력 증진, 혈관잴환 개선, 당뇨 예방, 다이어트, 심신 안전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타민C 역시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 C는 항산화 작용에 역할이 높아 피부 건강, 면역력 증진, 감기 예방 등에 효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미노산은 신체조직의 구성과 기능에 필요한 성분이며, 단백질은 3대 필수 영양소로 근육과 피부, 뼈 등을 강화시켜 줍니다. 미네랄로는 철분, 칼슘, 마그네슘 등이 포함되어 혈액생성과 뼈, 치아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요성분 효능에 대해 간략히 알아 보았습니다. 새싹삼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와 임상 결과가 없기 때문에 각 성분들의 효능이 잘 발현되고 있다는 증거가 없는 상태입니다.

그렇다고 하여 성분들이 그 효능을 발휘하지 않는다고도 볼 수 없으므로 각 성분들의 효능을 중심으로 다시 정리하여 새싹삼 효능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면역력 증가
    인삼 진세노사이드(사포닌)의 대표적인 효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새싹삼은 줄기와 잎까지 모두 먹기 때문에 진세노사이드 성분이 적다할 수 없습니다. 실제 측정 결과 뿌리보다 잎과 줄기에 더 많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진세노사이드는 간 기능을 활성화하고 항암효과까지 볼 수 있습니다.
    진세노사이드를 꾸준히 섭취하면 각종 세균들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한의원에서 보약 효능을 강화시키기 위해 인삼을 포함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2. 피로회복 피부미용
    사포닌은 면역력에 도움을 주어 피로에 대한 저항력이 높고 알코올 분해를 도와 간을 보호합니다. 간보호로 숙취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종 미네랄은 혈액순환을 도와 몸에 활력을 넣어줘 체력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새싹삼의 잎과 줄기 추출물이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시켜 줌으로써 주름이 생기는 것을 막고 탄력 있는 피부로 만들어줍니다. 멜라닌 색소의 침착을 막아 미백에도 도움이 됩니다.
  3. 빈혈
    미네랄과 아미노산 등이 적혈구 생성을 촉진해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되며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설사를 멈추게 하며 혈액순환을 활성화하여 식욕을 돋워주고 위장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4. 심신안정
    진세노사이드는 중추신경을 억제하며 신경흥분작용을 안정시켜 자율신경 정상화에 도움을 줍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증세, 집중력 개선, 의욕 저하 등의 증상 개선과 불면증 개선에도 효과 적입니다.
  5. 심혈관질환 예방
    새싹삼에는 사포닌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은 혈관을 튼튼하게 해 주고 혈관 속 콜레스테롤을 몸 박으로 배출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혈관 확장으로 혈액순환과 혈류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심근경색, 동맥경화, 심장마비 등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새싹삼은은 삼 씨앗을 심어 1년 키운 것으로 밭에 심어 인삼이 될 수도 있고, 야산에 심어 산양삼이 될 수도 있는 어린 삼을 의미합니다. 새싹삼에 국한하지 않고 진세노사이드 효능을 좀더 확장해 확인하면 아래와 같은 효능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멜라닌 색소의 변성 억제
  • 피로회복, 간 해복능력 향상, 알콜 독성 중화
  • 치매예방, 기억력 감퇴 개선, 집중력 향상, 뇌신경 보호
  • 항당뇨, 간장보호, 기력보강, 신진대사 촉진
  • 면역력 증진, 항암, 항염증, 항바이러스, 항알러지
  • 아토피 개선, 항염작용, 항소양(가려움증 완화)
  • 소화력 증진, 속쓰림 개선, 장운동 능력 향상 등


새싹삼이라는 단일 작물에 관한 효능이 아닌 사포닌의 효능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는 새싹삼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충분한 임상실증이 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시간이 경과하면 인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3. 새싹삼 부작용

부작용 역시 임상으로 실증된 사례가 없기 때문에 홍삼, 인삼을 준하여 안내하고 있습니다. 인삼은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고혈압 환자의 경우 인삼 복용 전 의사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감기 환자에게도 좋지 않은데요, 기침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카페인 음료와는 같이 먹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커피 녹차 홍차 콜라 초콜릿 같은 식품과는 궁합이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홍삼과 비교하면 홍삼은 찌고 말리는 과정에서 진세노사이드 성분은 농축되는 반면 생물의 기타 성분들은 줄이는 효과가 있어 홍삼의 부작용이 인삼보다는 적다할 수 있습니다.

새싹삼은 어린 채소로 다년생 인삼에서 발견되는 섬유질 등이 발현하기 전이어서 생물의 독성이 생성되기 전이기 때문에 다년생 인삼보다는 부작용이 적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하지만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임상 실증 자료가 부족합니다.

인삼과 홍삼을 종합하여 유의사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하루 300CC 이상 3~6개월 정기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혈압이 높아질 수 있음
  • 새싹삼의 경우 하루 15뿌리 이상 섭취하는 것과 비슷한 양으로 계산됩니다.
  • 또 사포닌 흡수 효율을 고려했을 때 하루 15뿌리 이상은 흡수가 되지 않습니다.

4. 새싹삼 재배 및 키우기

일반적으로 인삼(산양삼)은 생육이 대단히 느린 것으로 유명합니다. 씨를 뿌려 약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5~6년 소요됩니다. 6년근이 홍삼으로 가장 많이 활용됩니다.

기간도 길지만 인삼 재배 단지의 토양도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작토 작업, 가림막 작업 등 까다로운 과정과 함께 5~6년 장기간 키워야 하기 때문에 병충해를 막기 위해 화학농약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인삼묘삼
인삼묘삼

인삼은 다년간 재배해야 하기 때문에 줄기와 잎을 따로 수확할 수도 없고, 농약을 사용한 경우 식용으로 활용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한 것이 새싹삼입니다. 농약 등의 오염이 없으면서 뿌리는 물론 잎과 줄기까지 섭취할 수 있는 삼입니다. 1년 12번 수확하기 위해서는 스마트농법을 사용한다고 했는데 생육조건인 외부 환경인 습도, 온도, 이산화탄소 등의 조건은 ICT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생육온도는 12도에서 25도 사이 온도, 수분 및 습도, 물의 pH, 이산화탄소 등 조절하지만 온도를 유지하기 위한 비용이 가장 많이 든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적의 온도를 1년 12달 유지하면 좋겠지만 비용을 고려하여 생육에 지장이 없는 수준으로 맞추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재배방법은 또 다른 포스터에서 다루겠지만 간략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1, 2년된 묘삼을 수확하여 휴면상태로 보관합니다.
    묘삼은 1, 2번 수확하여 휴면상태로 보관하다 매월 휴면을 깨운 뒤 심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2. 휴면을 위해서는 먼저 동면상태를 만들어야 합니다.
    동면은 영상 2도~5도로 환경에서 5~15일 보관합니다.
    흔히 겨울잠 자는 곰 이나 냉동인간 처럼 동면하는 것입니다.
    겨울 동안 땅속 뿌리 상태로 유지한다고 상상하시면 되겠습니다.
  3. 동면에 들어간 묘삼은 내동보관합니다.
    냉동보관은 영하 3 ~ 5도의 환경에서 보관합니다.
    이 과정에서 온도 조절 실패 등으로 묘삼이 발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스니다.
  4. 동면 묘삼을 깨우는 과정은 반대의 과정을 거칩니다.
    동면 상태에 있는 묘삼을 휴면 상태로 전환하기 위해 영상 2 ~ 5도 환경에서 5~15일 보관하여 깨웁니다.
  5. 동면에서 깨운 묘삼은 2 ~ 5도 수준에서 15일 내외 보관할 수 있습니다.
    10일 이상 지난 상태에서 통양에 식재하여 싹을 뛰울 수 있도록 합니다.

    묘삼을 심어 자라는 과정을 살펴 보겠습니다.
묘삼심기
묘삼심기
새싹삼1일차
새싹삼 1일차
새싹삼3일차
새싹삼 3일차
새싹삼4일차
새싹삼 4일차
새싹삼5일차
새싹삼 5일차
새싹삼7일차
새싹삼 7일차
새싹삼8일차
새싹삼 8일차
새싹삼9일차
새싹삼 9일차
새싹삼11일차
새싹삼 11일차
새싹삼12일차
새싹삼 12일차
새싹삼14일차
새싹삼 14일차
새싹삼15일차
새싹삼 15일차
판매되는 새싹삼 효능
판매되는 새싹삼

5. 새싹삼 먹는방법

새싹삼 먹는방법은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매일 아침 공복에 먹는 방법을 권하고 있습니다. 앞에서 새싹삼이 인삼의 효과를 보장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건강식품 대용으로 먹는 것은 폴라시보 효과를 기대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가장 현실적인 새싹삼 먹는방법은 고기 먹을 때 쌈용으로 먹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라 하겠습니다. 이를 간략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새싹삼은 실내에서 재배하기에 오염될 열려가 없어 뿌리, 줄기, 잎 모두 먹습니다.
  2. 판매되는 새싹삼은 약간의 배양토가 묻어 있는 수준입니다.
  3. 배달된 새싹삼을 찬물에 깨끗이 씻어 뿌리, 줄기, 잎을 생식으로 아침 공복에 2-3 뿌리를 먹으면 좋습니다.
  4. 쓴맛이 강해 섭취가 어려우신 경우 우유나 두유, 바나나, 요구르트 등과 같이 갈아서 먹습니다.
  5. 얇은 소고기에 다양한 채소와 새싹삼을 놓고 잘 말아 프라이팬이 살짝 구워 내면 소고기 새싹삼 말이로 먹을 수 있습니다.
  6. 야채와 고기, 새싹삼을 쌈무에 잘 말아서 무쌈말이로도 먹을 수 있습니다.
  7. 상추와 같이 쌈채소로 구운 고기와 같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8. 새싹삼 샐러드나 새싹삼 무침, 새싹삼 겉절이 등으로 섭취 가능합니다.
  9. 새싹삼을 용기에 담아 담금주를 부어 3개월 이상 숙성 뒤 복용할 수 있습니다.

공복에 먹거나 쌈용으로 먹어도 새싹삼 효능은 동일합니다. 여러가지 효능을 기대한다면 채소로 활용하며 반찬으로 복용하는 것이 가낭 효과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6. 새싹삼 키우는 사업

지금까지 새싹삼 효능과 재배, 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아직 임상 결과가 많지 않아 식약처의 인증을 받지는 못했지만 사포닌이라는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여러 효능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에 새싹삼을 인삼, 홍삼 대체는 못해도 저렴한 가격에 한뿌리 통째로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플라시보 효과는 기대하고 구매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특히 식당에서는 고급 식자재로 제공되어 공급 식당의 수요가 꾸준하며 새싹삼 속 진세노사이드를 추출하여 건강식품 제조하는 등 응용 분야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인삼, 홍삼에 비하면 저렴하지만 일반 채소에 비하면 고부가 채소로 고소득 작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한뿌리 500원에 거래되면서 인기 작물로 각광 받기도 하였습니다. 지금은 다소 경쟁이 심한 것으로 보입니다.

채소이기는 하나 건강식품으로 판매되고 있어 필수 소비 작물이 아닌 점에서는 판로 확보가 수비지 않습니다.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으나 고정 판로를 확보하지 못하면 일반 슈퍼나 시장에서는 판매할 수 없는 작물입니다.

새싹삼 이란, 스마트팜 새싹삼 키우기로 월급 관리 No. 1

위 게시물에서 보는 바와 같이 새싹삼 키우기로 월급 받을 수 있는 사업이 있습니다. 스마트팜 새싹삼은 1년 12번 수확이 가능합니다. 판로만 확실하다면 월급처럼 수익을 얻을 수 있어 ‘월급 받는 농부’를 꿈꾸는 농부에게 최적의 작물 중 하나입니다.

판로 문제를 해결하는 새싹삼 스마트팜 사업이 준비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은퇴 후 소형 스마트팜으로 월 3,000만 원 순이익

은퇴 후 새싹삼 스마트팜 사업으로 월 3,000만원 순이익을 올리는 사례가 단적인 예라 하겠습니다.


같이 읽으면 좋은 글
치유농업 전망과 해외 사례로 1조 시장 개척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Leave a Comment